All Saints Day.. 올세인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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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가장 크고 시끌벅적한 명절(?)중 하나로 꼽히는 날입니다.
바로 내일 11월 1일이...
한국으로 치면 추석같은 개념인데... 이나라 자기 부모님, 조모, 증조모 등... 조상님들 돌아가시면 여기는 공동묘지를 미리 예약해뒀다가 거기에 안장합니다.
그 공동묘지라는 곳이 부자들에겐 아주 크고 비싼 터가 예약이 될 것이고 서민들은 아주 작은 묘자리 하나 들어갈 정도 공간으로 예약이 되겠지만 아무튼
도심지에 같이 공존하는 공동묘지에 자기 조상님들을 안장해 두고 매년 11월 1일이 되면 직계 자손들 등이 성묘 같은 분위기로 찾아와서 그 묘지에 촛불 켜고, 헌화하고
하면서 오랫만에 친척들 얼굴도 보고 하며 모이는 날이 내일입니다.
오늘 클락/앙헬레스 인근에 상가를 보시면 조화들... 그리고 양초들이 많이 팔려 나갈건데...모두 다 내일을 위한 준비물 들이네요...
혹시 지금 클락/앙헬레스 여행중인 손님들 계시면 그런곳 지나면서 한번씩은 타국 문화에 대해서 관심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바로 내일 11월 1일이...
한국으로 치면 추석같은 개념인데... 이나라 자기 부모님, 조모, 증조모 등... 조상님들 돌아가시면 여기는 공동묘지를 미리 예약해뒀다가 거기에 안장합니다.
그 공동묘지라는 곳이 부자들에겐 아주 크고 비싼 터가 예약이 될 것이고 서민들은 아주 작은 묘자리 하나 들어갈 정도 공간으로 예약이 되겠지만 아무튼
도심지에 같이 공존하는 공동묘지에 자기 조상님들을 안장해 두고 매년 11월 1일이 되면 직계 자손들 등이 성묘 같은 분위기로 찾아와서 그 묘지에 촛불 켜고, 헌화하고
하면서 오랫만에 친척들 얼굴도 보고 하며 모이는 날이 내일입니다.
오늘 클락/앙헬레스 인근에 상가를 보시면 조화들... 그리고 양초들이 많이 팔려 나갈건데...모두 다 내일을 위한 준비물 들이네요...
혹시 지금 클락/앙헬레스 여행중인 손님들 계시면 그런곳 지나면서 한번씩은 타국 문화에 대해서 관심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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